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측은 최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랑콤’과 촬영을 마친 이나영의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옅은 분홍색의 스웨터와 반바지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얗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 몸매 관리법, 뷰티 노하우
그는 자신의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운동을 하고, 폴 댄스 등 다양한 무용을 익히고 있다”며 “또 수시로 과일과 견과류 등을 챙겨먹는 건강한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달 배우 원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