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설국열차’
개그우먼 이세영이 영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으로의 완벽 변신했습니다.
이세영은 최근 진행된 '코미디빅리그' 최종 라운드 녹화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속 배우 틸다 스윈튼을 패러디했습니다.
이세영은 이날 졸탄(한현민, 정진욱, 이재형)의 코너 '남극일기'에도 깜짝 등장했습니다.
남극점으로 가기 위한 여정 중 도착한 설국기차에서 내린 이세영은 틸다 스윈튼처럼 두꺼운 외투에 클래식한 정장, 그리고 틸다 스윈튼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과 "패신저스(Passengers)"라는 외침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세영 설국열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영 설국열차, 사진만 봐도 웃긴다” “이세영 설국열차, 영화랑 똑같다” “이세영 설국열차, 분장 진짜 잘한 듯” “이세영 설국열차, 정말 닮았다” “이세영 설국열차, 빵 터졌다” “이세영 설국열차, 똑같네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