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의 새 앨범 타이틀 곡 제목을 ‘숙녀가 못 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년 만에 컴백을 발표한 카라는 그간 ‘락유 (Rock U)’, ‘프리티 걸(Pretty girl)’, ‘미스터(Mr.)’, ‘스텝(STEP)’, ‘판도라(PANDORA)’ 등 모두 영문 제목의 곡으로 활동했다.
제목의 길이도 4음절 이하로 단순명료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숙녀가 못 돼’라는 5음절의 제목이 활동 곡으로 낙점돼 관심
카라의 한글 제목 타이틀 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한글 제목, 신기하다. 새로운 변화인가” “카라 한글 제목, 왜 갑자기 한글로?” “카라 한글 제목, 그러고 보니 진짜 매번 영문 제목의 곡으로 활동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1년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