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정가은을 언급했고 이에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것.
정가은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정가은 심경고백, 증거도 없이 추측하지 맙시다” “정가은 정말 억울했겠다. 힘내세요. 파
한편 정가은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사장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변죽 좋게 잘 지내는 공실을 못마땅해 하며 시비를 붙이는 쇼핑몰 직원 안진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