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공식 홈페이지에 박하선과 이준기가 첫 만남을 가진 부산 촬영 스틸 컷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몸 전체에 바디 페인팅을 한 채 대본을 읽고 있다. 실감나는 분장으로 박하선은 마치 인어공주 동상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촬영을 위해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은 초등학교에 있는 ‘책 읽는 소녀’와
박하선 인어공주 분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진짜 인어공주 같네” “박하선 인어공주 동상이라고 해도 믿겠어” “박하선 분장 진짜 실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현재 ‘투윅스’에서 서수진(이채미 분)의 엄마이 장태산(이준기 분)의 8년전 연인인 서인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