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W ‘글리터’ 3회 녹화에서 MC 빅토리아와 김소은은 친구들을 초청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김소은의 손님으로는 헬로비너스의 유영과 나라, 빅토리아의 손님으로는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초대돼 두 MC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특히 빅토리아와 같은 중국 국적을 가진 조미는 “아주 친한 것도 때론 문제가 된다”며 빅토리아와 함께 대만드라마를 촬영했던 당시 “진지한 키스신인데 서로 얼굴이 가까워지면 웃음이 터져 NG를 많이 냈다”고 입을 열었다.
빅토리아는 이에 대해 “너무 웃겨서 조미 얼굴에 침을 얼마나 튀겼는
빅토리아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키스신 중에 침까지 튀기다니 얼마나 웃겼으면” “빅토리아 키스신 진짜 민망했을 듯” “빅토리아 조미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리터’에서는 빅토리아와 김소은이 제안하는 파티룩과 최근 홍대에서 떠오르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