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가은이 성상납 연예인 루머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정가은을 언급하며 섣부른 추측을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정가은이 성상납 연예인 루머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정가은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관리실장 안진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