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진웅은 오는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7년 사귄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조진웅은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7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연인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조진웅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영화 ‘분노의 윤리학’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