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연애경험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생존한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핫젝갓알지(토니안,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문희준이 “연애 경험이 어림잡아 86회 정도 될거다”라고 폭로 했고 이를 들은 토니안은 “실제로 만난 건 다섯 분 정도”라고 해명했다.
이어 토니안은 방송을 보고 마음에 든 연예인을 사귄 적이 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연예인들이 모인 술자리에 갔는데 TV에서 보고 평소에 정말로 좋아했던 그 분이 계셨다. 나만의 전략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이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토니안은 “가수였다. 저보다 어렸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