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화신’의 시청률은 5.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 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화신’에는 프로젝트그룹 핫젝갓알지 멤버 토니안,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출연했다. 토니안은 16살 차이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의 열애를 언급하며 “열애설 인정 이후 행사를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남성분들이 굉장히 환호하시더라. 나는 그게 핫젝갓알지 때문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나올 때마다 환호를 하시더라. 그런데 무슨 말인지 몰라 마이크를 대고 물어봤다. 듣고 보니 ‘토둑놈’(토니와 도둑놈을 합친 용어)이라고 외치는 소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