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측은 21일 “'이효리의 X언니'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최근 1화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이효리와 스피카가 함께한 제주도 촬영은 물론 다가오는 컴백을 앞두고 함께 구슬땀 흘리는 이효리와 스피카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효리의X언니'는 4회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1회 연장되며 9월 3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분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스피카의 컴백을 지원사격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스피카의 자신감 없는 모습에 발끈한 이효리는 자신의 집에서의 1박2일 집중 훈련을 제안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