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21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중학교 졸업식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한 모습의 혜림이 담겨있다. 혜림은 어린 시절에도 큰 눈과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청순한 여중생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혜림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림 어린 시절, 어렸을 때도 지금이랑 똑같네. 너무 귀엽다” “혜림 어린 시절, 똘망똘망하게 생겼다” “혜림 어린 시절, 예쁘다. 지금 모습 그대로야” “혜림 어린 시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이 속한 원더걸스는 ‘Tell me’ ‘Nobo
dy’ ‘Like this’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더걸스 멤버 선예는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결혼식을 올려 현역 아이돌 최초 유부녀가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혜림은 최근 아리랑TV의 음악 프로그램인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진행자로 발탁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