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MBN스타 금빛나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27일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인이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강인은 “살이 많이 빠졌다”라는 사회자 전현무의 질문에 “27일동안 다이어트를 시도해 15kg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강인은 “소식을 했다. 탄수화물은 입에도 안 댔고 수분도 잘 섭취하지 않았다. 배고플 때 딸기 한 송이만 먹었다”며 “자기 전 공복인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도 많이 했다. 다이빙 연습을 하면서 더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 강인이 27일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증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를 맡으며, 배우 홍여진, 이훈, 양동근, 클라라,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샤이니 민호, 엑소 타오, 씨스타 소유 등이 출연해 다이빙에 도전한다. 오는 23일 9시 30분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