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의 흔한 깁스가 감탄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미대생의 흔한 깁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에 깁스를 한 미대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 깁스에 여러 색의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다. 깁스를 했다기보다는 ‘아이언맨’처럼 갑옷을 입은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미대생다운 남다른 솜씨로 깁스를 단번에 갑옷으로 변화시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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