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이별통보 방법들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 890명(남성 441명, 여성 449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최악의 이별 통보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최종 결과, 남성의 경우 최악의 이별 통보 유형으로 문자 및 SNS를 통한 이별통보(34.5%)가 1위로 나왔다. 이어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30.2%),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4.3%),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11%) 순으로 나타났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 최악의 이별통보 방법들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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