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오는 23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의 제작진이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스플래시’를 제작하는 SM C&C는 23일 “‘스플래시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화려한 볼거리, 톱스타들의 눈물과 땀, 신정수 PD, 대세인 스포츠예능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SM C&C는 “‘스플래시’는 흥을 아는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오프닝! 현란한 조명과 함께 심장을 쿵쿵 때리는 음악, 아름다운 수중발레 공연이 가미된 DJ의 오프닝 공연은 파티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금요일밤을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거기에 출연진의 형형색색의 가운과 아찔한 수영복 패션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플래시’는 이런 화려함 뒤에 감춰진 스타들의 땀과 노력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다이빙은 중력을 거스른 자신과의 싸움이며 끊임없는 긍정의 힘으로 실패와 공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하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의 조화가 필요한 스포츠다. 화려함 속에 가려진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사는 스타들이 자신의 삶과 똑 닮은 다이빙을 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드라마를 풀어내는 과정을 그리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힐링을 전할 것”이라고 자신했고, 또 “토크, 음악, 진정성의 상징 신정수 PD가 다이빙이라는 스포츠를 만나 어떤 감동과 공감을 끌어낼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