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보석이 25명 스타들의 다이빙의 예술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23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의 다이빙을 날카롭게 평가할 심사위원으로 정보석, 최윤희 스포츠 해설가, 이인애 대한구영연맹 상임이사, 신우찬 전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를 선정했다.
먼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선조역으로 열연중인 정보석은 고교시절 야구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약하는 등 스포츠에 높은 관심을 가진 배우이다. 그는 “다이빙 전문가는 아니지만, 도전자의 노력과 열정을 반영해서 차별화된 심사를 하겠다”며 심사위원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아시안 게임 수영 금메달 3관왕에 빛나는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는 제작진으로부터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미국에서 13년 만에 귀국했다. 최윤희는 “해외 ‘스플래시’ 영상을 매우 인상 깊게 봤으며 멋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즐겁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보석이 25명 스타들의 다이빙의 예술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박재민, 클라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