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net ‘슈퍼스타K3’ 화제의 참가자 최영태가 ‘슈퍼스타K5’ 재도전에 나서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5에서 지드래곤 닮은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던 최영태가 다시 오디션에 도전했다.
자작곡을 선보이던 참가자가 드물었던 당시 최영태는 이승철에게 자작곡을 선보여 극찬과 함께 음악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싸이에게는 “내가 지금껏 본 참가자 중에 가장 스타성이 있다”라는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시원한 음색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슈퍼위크까지 올라갔으나, 생방송 진출에는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5’에 반가운 얼굴을 비춘 최영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자작곡과 비주얼로 현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심사를 진행했던 이승철은 그 누구보다 최영태를 반가워하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슈퍼스타K3’ 화제의 참가자 최영태가 ‘슈퍼스타K5’ 재도전해 나섰다. |
한편, 방송 2주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슈퍼스타K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