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남부천문대는 지난 20일 칠레천문대 ALMA 망원경으로 촬영한 신성 ‘HH46/47’ 사진을 공개했다.
‘HH46/47’는 지구로부터 1,4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시속 100km의 놀라운 속도로 우주를 향해 분출물을 뿜어내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칠레대학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아기 별이 탄생하는 순간 우주로 방출되는 분출물의 속도가 시속 100km에 이를 만큼 빠르다”며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별의
별 탄생 순간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탄생 순간 포착, 대박 경이로워” “별 탄생 순간 포착, 신기하다. 태양계의 생성원리의 실마리가 되다니” “별 탄생 순간 포착, 대박. 처음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