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대만편'
여행의 참맛을 알게 된 4명의 할배들의 우정 여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2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최첨단 도시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국가 대만을 찾은 할배들의 첫 날 일정이 공개됩니다.
큰 형 이순재와 짐꾼 이서진이 첫 날 여행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들은 세 명의 할배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은 혼란에 빠집니다.
결국 둘째 형 신구가 리더와 총무 역할을 맡으며 할배들의 아찔한 대만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동생들을 책임지게 된 '구야호'의 선장은 현란한 영어 솜씨와 준수한 리더십을 선보이며 유럽편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한편 청춘보다 더 아름다운 할배들의 배낭 여행기 '꽃보다 할배'는 유럽에서 대만으로 배경을 옮겨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진='꽃보다할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