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윙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킹 스윙스 파트3(King Swings Part 3) 기다려요”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지난 23일 ‘황정민 킹 스윙스 파트2(King Swings Part2)’란 디스곡을 통해 사이먼디를 비롯한 아메바컬처 소속 가수들을 향해 원색적인 디스를 했다. 이에 사이먼디가 25일 4시 16분에 ‘콘트롤(control)’이라는 곡으로 맞대응하자 스윙스가 재차 대응을 할 의지를 밝힌 것이다.
사이먼디는 스윙스를 향한 곡을 통해 “내가 TV에 나와서 착한 척 웃을 때 뒤에서 나쁜 짓 하고 있었던 건 대체 누군데. 네 친구한테 물어봐. 내가 뒷통수 칠 놈인지 확실한 건 진실은 네 옆에 없지”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특히 그는 “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문지훈이”라며 스윙스로 알려진 문지훈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그를 비판했다.
한편, 스윙스와 사이먼디의 디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센스는 개코를 향해 2차 디스곡 ‘true story’를 발표했다.
특히 ‘true story’에는 일전 공개된 스윙스의 디스곡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