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는 매니저 출신 방송인으로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업타운 등과 함께 일했다. 이후 케이블TV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 1, 3과 ‘슈퍼썸머’, ‘커플링’ ‘Par 스타’등의 진행을 맡으며 구수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깊은 밤 초이스 2.0’과 ‘조선남녀 상렬야사’에 고정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LJ는 올 초, 이선정과 함께 SBS ‘자기야’에 출연해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선정은 “만난 지 4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혼인신고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초스피드 결혼에 패널들은 놀라게 했다. LJ와 이선정은
이선정과 LJ는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합의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들은 친구로 남았지만 결혼과 이혼에 대해 다시 언급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