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문희준은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 ‘요요 현상’이 최근의 고민 중 하나라고 밝혔다.
문희준은 “요요 현상만 벌써 38회 정도 온 것 같다”고 고백하며 연예인으로서의 자기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최근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문희준은 “(다이어트 중이지만) 커피만큼은 포기하지 못 하겠다”며 커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문희준은 가수로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걸그룹 크레용팝이 너무 귀엽다”는 문희준은 “크레용팝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점점 빠져들어 점핑(크레용팝의 히트곡 ‘빠빠빠’의 대표 안무 동작)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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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