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김연아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올댓스포츠는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어릿광대를 보여주오’(Send in the Cowns)를 쇼트 프로그램으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프리스케이팅 음악으로 선곡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두 프로그램은 모두 7년 간 김연아와 함께 일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고른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아는 “현역선수로서의 마지막 대회 프로그램인 만큼, 내가 그 동안 스케이팅을 하고 싶었던 음악을 선곡하게 되어 기쁘고, 그 만큼 멋진 경기 내용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 김연아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K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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