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유퉁은 최근 혼자 귀국길에 올랐다.
유퉁은 지난 22일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의사소통의 문제로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 됐다. 유퉁의 예비신부였던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는 결혼식 전날 밤 비자 문제로 인한 마음고생을 털어놓으며 유퉁에게 이별을
유퉁은 “비자 문제도 힘들고 모든 게 힘들다. 지금 너무 힘들다. 아무 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다”고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유퉁은 최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대구지방 검찰청 포항지청에 구속됐다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풀려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