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총 3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짝’ 56기에서 ‘연상연하’ 커플 탄생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짝으로 이어진 이들은 남자 4호와 여자 1호, 남자 6호와 여자 4호, 남자 1호와 여자 2호로 총 세 커플이었다.
이날 최종선태에서 남자 4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자 1호를 선택했으며, 선택을 받은 여자 1호 역시 처음부터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남자 4호를 택했다.
이어 남자 3호와 남자 6호는 여자 4호를 동시에 선택했다.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여자 4호는 고민 끝에 “확신은 없지만 조금 더 알아가고 싶은 분에게 마음을 전하겠다”며 남자 6호의 손을 잡았다.
‘짝’에서 총 3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짝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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