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메리카’는 크레용팝의 안무 ‘직렬 5기통 엔진춤’을 언급,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컨셉을 그들의 성공 전략으로 분석했다. 또한 유투브를 통해 많은 패러디 영상이 등장하고 있고, 학생, 경찰, 군인 등을 비롯해 결혼식장에서도 ‘빠빠빠’의 패러디되고 있다며 크레용팝(Crayon Pop)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ABC뉴스는 “분명한 점은 크레용팝의 이 안무가 싸이의 ‘말춤’처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크레용팝이 향후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점쳤다.
앞서 크레용팝은 26일 선물 전용 계좌 논란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9월 후속곡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