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힙합듀오 리쌍이 강남에서 운영 중인 막창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30일 한 매체는 리쌍이 강남의 한 상가에서 빌딩을 임차해 3년여간 직접 운영해오던 막창집에 대해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해당 건물주가 리모델링을 이유로 모든 임차인들에게 계약 기간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
이에 리쌍은 입주 시 지급했던 약 4억 원 정도의 권리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가게를 비워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힙합듀오 리쌍이 강남에서 운영 중인 막창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사진=리쌍컴퍼니 제공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