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내달 4일 방송되는 올’리브 ‘신애라의 요리의 정석’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신애라의 요리의 정석’은 명품 한식 레시피 완전 정복 프로그램. ‘남도 요리 대가’ 김윤자(60) ‘요리 선생님의 원조’ 이종임(62) ‘방배동 선생님’ 최경숙(63) 등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대가들이 출연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가정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우리 고유의 맛과 비법을 전해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고두심의 요리의 정석’에 이은 두 번째 시즌이다.
신애라는 “지난 시즌 고두심 선생님이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며 “그동안 한식이 어렵다고 생각한 분들께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선생님들이 전하는 쉬운 요리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많이 보시고 가족을 위한 영양 만점 한식요리에 꼭 도전해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애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
한편 ‘신애라의 요리의 정석’은 내달 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