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던 제이켠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제이켠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을 시작으로 부산 등 총 4회에 거쳐 ‘더 해븐’(The Heaven)을 진행한다.
제이켠은 지난 15일 500여 명 이상의 팬들과 함께한 미니 공연을 단시간에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이에 팬들에게 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포유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첫 단독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최근 ‘아는 사람 얘기’로 음원차트를 석권한 산이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힙합 디스전으로 이슈가 된 스윙스를 비롯 허클베리P, 슈가볼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하며 아직 오픈되지 않은 게스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의 힙합 콘서트와는 다르게 ‘소통’ ‘선물’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가미함과 동시에, 다양한 협찬사를 바탕으로 관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
‘쇼미더머니2’ 제이켠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