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사는 ‘무지개’ 회원들이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보내는 ‘위로가 필요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스스로에게 위안과 응원을 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택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가죽 잠바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 흠칫 놀라 돌아섰고 허전함에 도넛과 부추전을 먹었다. 또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이불을 산 후 그 자리에 서서 만두를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님들이 길게 늘어선 호떡집에서 야채 호떡을 맛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 호떡 먹방을 본 네
한편 이날 강타는 SNS를 보던 도중 팬들이 앨범을 기다린다는 글을 보고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충동적으로 게릴라 팬미팅을 시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