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개된 이 사진은 MBC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촬영 현장에서 짝힌 것. 사진 속 박하선은 극 중 딸 역할을 연기하는 이채미와 환하게 웃고 있어 실제 모녀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지난 25일에도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채미에게 받은 편지와 함께 산낙지를 먹으러 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벗어나서도 이채미양을 챙기는 박하선의 마음 씀씀이가 좋은 연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의리 있네”,”박하선 아역배우 향한마음이 남다르네요”,”박하선 예쁘고 착하다”,”연기 잘하는박하선 투윅스에서 연기 너무 매력적이예요”,”박하선 리얼한 연기 이유 있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백혈병으로 생사의 고비에 선 딸 수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서인혜 역할을 맡아 눈물연기와 다양한 감정을 표정에서 세밀하게 드러내며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