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금나와라 뚝딱’은 22.7%(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5%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1일 방송분이 세웠던 21.2%보다 1.5%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덕희(이혜숙 분)의 모든 악행이 밝혀졌다. 충격으로 순상(한진희 분)은 쓰러졌고, 현준(이태성 분)은 엄마인 덕희를 대신에 현수(연정훈 분)에게 회사 후계자 자리를 양보하며 사죄의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쉽사리 욕망을 버릴 수 없었던 덕희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현수를 현준의 앞길에 해가 될 존재라고 여기고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엄마의 또 다른 악행을 눈치 챈 현준은 현수와 덕희가 타고 있는 차를 급하게 쫓아갔고, 이들을 구하려다 큰 부상을 입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금나와라 뚝딱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