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출연진들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경준은 연인 장신영에 대한 질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극중 요리사로 출연 중인 강경준에게 박은경 아나운서는 “연인 장신영에게 요리를 직접 해줬냐”고 물었다. 강경준은 장신영 질문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에 함께 출연중인 박은혜가 “매우 좋아하는 거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
강경준 장신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경준 장신영 예쁜 연애 보기 좋아요” “강경준 장신영 너무 잘 어울려” “강경준 장신영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강경준과 장신영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