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클라라를 스토킹 하다 딱 걸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클라라와 한 집에 살고 있는 장동민의 친구 유세윤이 장동민에게 못 받은 돈을 받으러 왔다가 클라라에게 반해 뒤를 쫓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클라라의 섹시함과 상큼한 매력에 반한 나머지 그녀를 끊임없이 지켜보데 된 유세윤은 익명으로 문자를 보내는 등의 스토킹을 감행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클라라가 버린 쓰레기봉투를 찾아내어 클라라의 흔적이 묻은 물건들을 수집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스토킹 연기의 진수를 발휘했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유세윤이 클라라를 스토킹 하다 딱 걸렸다. |
유세윤 특유의 눈빛 연기가 굉장히 실감나고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역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변태 연기의 황태자, 유세윤의 리얼리티 100% 스토킹은 10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