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유승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금강왕’ 며칠 남았죠? 24일 영화에서 미리 만나요. 알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승준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혀를 내미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3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유승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근황,
유승준을 안 늙는 것 같다. 예전 얼굴 그대로네” “유승준 근황, 피부 정말 좋은 듯” “유승준 근황, ‘금강왕’ 재밌을 것 같다. 기대된다” “유승준 근황, 활동 열심히 하고 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이 출연하는 영화 ‘금강왕’은 24일 사전 공개되며 26일 중국 전역에 개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