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실제 모습이 가장 다른 배우로 한효주를 지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안성기, 하지원, 류승룡, 한효주, 고아성, 김우빈 등이 참석한 ‘굿 다운로더 캠페인’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안성기는 “화면으로 봤을 때는 진지하고 심각한 역할을 주로 맡아서 한효주가 차가운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최근에 캠페인 촬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참 유쾌하고 상쾌한 친구더라”라고 한효주의 실제모습을 밝혔다.
한편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 기념 8명의 스타와 함께한 특별 화보와 인터뷰 등 자세한 내용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부산국제영화제(BIFF) 특별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