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부부가 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와 쿨 이재훈과 테니스 대결을 선보였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진행된 ‘2013 KDB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참가 차 한국을 방문한 마리아 키릴렌코와 이색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대결을 앞두고 키릴렌코 이재훈과 즐겁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경기를 앞두고 키릴렌토 이재훈과 인사 중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