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최근 컴백한 투개월 김예림이 팬들을 직접 만난다.
김예림은 두 번째 미니 앨범 ‘허 보이스’(HER VOICE) 발매 기념으로,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센트럴 시티에 위치한 반디&루니스 음반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최근 ‘허 보이스’를 발표, 타이틀곡 ‘보이스’(VOICE)로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예림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6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3개월 차 신인의 성적표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김예림의 ‘허 보이스’는 윤종신, 김광진, 이상순, 고찬용, 이규호 등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만큼 앨범을 소장하고자 분들이 많다. 앨범을 구매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근 컴백한 투개월 김예림이 팬들을 직접 만난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