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한고은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고은은 최근 5년 넘게 함께해온 소속사 GnG프로덕션과 재계약을 체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소속사 GnG프로덕션은 16일 오전 “한고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역할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러브콜도 있어 해외 진출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에서 인빈 김씨 역으로 출연 중인 한고은은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에서 정유라 역을 맡아 바쁜 스케쥴을 소화 중이다.
한고은은 “GnG프로덕션은 지난 5년 간 함께해 온 소속사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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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