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이영애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2014 SS 우먼 컬렉션 쇼’ 참석차, 이태리 밀라노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남편과 함께 나타난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무결점 피부를 과시, 블랙 컬러의 스타디움 점퍼와 편안한 루즈 핏 팬츠를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다. 여기에 숄더 백과 미니
이로써 세련된 가을 공항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영애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공항패션, 여전히 수준급 미모” “이영애 공항패션, 정말 우월하네요” “이영애 공항패션, 가을 공항패션의 선두주자” “이영애 공항패션, 급이 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