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막작 '바라: 축복'은 43초만에 매진됐고 폐막작 '만찬'은 3분 55초만에 매진됐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동인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입니다.
'바라: 축복'은 인도 남부지방의 전통춤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자기 희생, 역경의 삶을 헤쳐나가는 여인의 강인한 의지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인도의 저명한 소설가 수닐 강고파디아이의 단편소설 '피와 눈물'을 바탕으로 시나리오가 작성됐으며 그 어떤 작품보다도 춤이라는 소재를 창의적으로 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폐막작 '만찬'은 2011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은 작품이며 개폐막작으로 선정된 최초의 독립 영화로 한 가족이 처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예매는 26일 오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b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인기가 많네” “‘부산국제영화제’ 기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일반예매 빨리 하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