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N ‘아내가 사라졌다’에서 조관우는 아내가 휴가를 떠나며 남긴 집안일을 보고 분노를 표출하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
그는 아들 휘(19)와 아들의 친구들을 소환해 밀린 집안일을 모조리 시켰다. 아들은 결국 친구들에게 절교당할 위기에까지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아이들 앞에서 체면을 구기며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선보였다고 하는데, 그가 춤을 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