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이 10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마이네임은 27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내달 11일 발표될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네임 멤버들은 검은 슈트를 입고 마치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가 아닌 클래식한 수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모던한 매력은 물론 조각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이번 타이
틀곡으로 기존 마이네임 음악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가요계의 대선배가 참여해 마이네임을 지원사격 했다”며 “가요계 선후배의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10월 11일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