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스타 가오룽커는 2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드라마 세트 뒤 백태”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연배우들은 드라마 촬영 세트 안팎에서 장난스러운 설정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 마련된 흰색 쇼파 위에 누워 잠을 청하는 닉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닉쿤은 컬러풀한 셔츠에 흰색 팬츠를 착용한 채, 일명 ‘떡실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입가에 살짝 지어진 미소로 보아 설정 사진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떡실신, 오빠 정말 피곤한가 아님 설정인가” “닉쿤 떡실신, 닉쿤 자는 모습도 귀여워” “닉쿤 떡실신, 닉쿤 사진보니 나도 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중국으로 유학 온 중국계 미국인 장하오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