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아민이 2일 정오 데뷔 앨범 ‘어 스토리텔러’(A Storyteller)를 발매했다.
루아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22세의 젊은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데뷔앨범부터 전곡 본인이 작사, 작곡을 해 그 실력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작사, 작곡과 보컬 이외에도 기타와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실력파이다.
특히 앨범 수록곡 중 ‘그리다’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두 곡은 하나의 감정에서 나온 곡으로 ‘원 테이크’ 방식을 사용해 탁월한 감성과 실력을 보여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매된 앨범은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인 ‘폴링 인 러브’는 사랑하는 이와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깊은 그리움의 감정으로 몰아넣는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아민이 2일 정오 데뷔 앨범 ‘어 스토리텔러’(A Storyteller)를 발매했다. |
루아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루아민의 음악을 들어보면 그 감성과 실력을 바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녹음을 한번에 끝낼 정도의 깊은 감성을 가지고 있다.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