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는 21.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나 2일 방송분 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중원(소지섭 분)과 공실(공효진 분)은 1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강우(서인국 분)와 이령(서인국 분)도 당당하게 만천하에 연인 사이임을 알리며 마지막에 웃었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사진=주군의태양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비밀’은 10.7%를 기록했고 MBC 드라마 페스티벌 ‘불온’은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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