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 ‘강하늘’
단막극 '불온'에서 첫 주연을 맡은 강하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단막극 '불온(극본 정해리 문수정/연출 정대윤)'에서는 강하늘이 정의감이 넘치는 서얼(양반가 첩의 자손) 출신 한성부 수사관 준경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면서 거사를 도모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준경은 서얼 출신으로 어릴 적 모친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특히 준경의 멘토였던 유광헌이 칼에 찔려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실감나는 오열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불온' 강하늘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불온 강하늘, 얼굴도 잘 생기고 연기도 잘 하네 "불온 강하늘, 훈훈하네“ "불온 강하늘, 배우라면 연기력은 기본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