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안하나 기자] 심사위원 락샨 바니 에테마드가 BIFF 뉴커런츠 부문 수상작 선정에 대해 밝혔다.
4일 오전 부산시 우동 센텀시티 문화홀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락샨 바니 에테마드는 수상작 선정과 관련해 “정말 큰 도전”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심사위원들이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피터지게 싸울 것 같다”며 “오랜시간 회의를 할 것이며, 의견을 하나로 조합해 최고의 작품을 뉴커런츠 부문에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커런츠 부문은 장편영화 데뷔작 혹은 두 번째 영화를 만든 신인 감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부문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