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프 투 상하이”(Off to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륙하는 전용기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V포즈를 취하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이날 지드래곤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성룡 100번째 영화 출연 기념 콘서트 ‘거성봉회 비약전영인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전용기를 타고 상하이로 이동한 지드래곤은 쉬자우이 강변에서 열린 ‘상하이 더블유 뱅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지드래곤 전용기를 접한 네
한편 지드래곤은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에서 4곡이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